
<목차>
1. 반복되는 가려움과 악순환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 나이에 따라 병변 위치와 증상 형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급성 진정과 장기 관리가 함께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피부아토피 총정리에서 중요한 것이 장벽을 지키는 생활 습관입니다.

예전에는 아토피를 어린아이들에게만 생기는 피부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인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피부 가려움과 홍조, 반복되는 습진 때문에 의료기관을 찾는 분들이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는데요.
특히
“어릴 때 잠깐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 다시 심해졌다”
“갑자기 얼굴과 목이 뒤집어지기 시작했다”
는 이야기도 자주 듣게 됩니다.
이처럼 환자 수가 늘어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치료전) 25.03.04 (치료후) 25.06.14
**해당 포스팅에 사용된 전후사진은 동의를 받아, 동일 조건에서 촬영 후 인위적으로 수정하지않았습니다.
각 환자의 상태와 특성에따라 치료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일반적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서구화된 식습관, 수면 부족, 스트레스 증가 같은 생활 환경 변화가 대표적이죠.
여기에 장내 환경 변화와 장벽 약화까지 겹치면서 외부 자극에 쉽게 반응하는 피부 상태가 만들어질 수 있는데요.
그래서 단순히 표면만 관리한다고 해결되는 질환이라기보다, 몸 전체 균형과 생활 패턴까지 함께 살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복되는 가려움과 악순환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환자 분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입니다.
특히 밤이 되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잠을 설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건조한 느낌으로 시작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붉어지고, 긁은 자국이 남고, 각질과 진물까지 동반되면서 점점 심해질 수 있는데요.
급성기에는 붉은 반점과 부종, 작은 물집이 나타날 수 있고요.
이후 반복적으로 긁게 되면 피부가 점점 두꺼워지고 거칠어지는 태선화 단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병변 위치와 증상 형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유아기에는 볼과 이마, 팔다리 바깥쪽에 붉은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태열로 시작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죠.
소아기에는 무릎 뒤나 팔 안쪽처럼 접히는 부위에 건조한 습진 형태가 반복되기 쉽습니다.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땀과 마찰 자극도 영향을 줄 수 있고요.
성인기로 이어지는 경우에는 홍조와 목 주변 습진, 손 습진처럼 생활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증상이 남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30대 직장인 C씨는 어릴 때 아토피가 있었다가 성인이 되어 다시 얼굴과 목에 붉은기와 각질이 심해졌다고 했는데요.
야근과 수면 부족이 이어질수록 화끈거림과 가려움이 반복되었고, 보습제를 계속 발라도 쉽게 진정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었죠.
상태뿐 아니라 생활 자극을 줄이면서 회복 환경을 만드는 방향으로 관리가 필요한 셈입니다.

급성 진정과 장기 관리가 함께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보습제 사용이 기본이 되며, 증상이 심할 때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 면역조절제 등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중등도 이상 환자에서 생물학적 제제나 JAK 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치료들은 염증과 가려움을 빠르게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에는 장벽 회복과 생활 관리가 함께 중요해집니다.
[출처: 심한 아토피 피부염의 임상 사례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한방적 치험 1례]
The Journal of Korean Medicine Ophthalmology and Otolaryngology and Dermatology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Volume 17 Issue 3 / Pages.114-119 / 2004 / 1738-6640(pISSN) / 2234-4020(eISSN) The Society of Korean Medicine Ophthalmology, Otolaryngology & Dermatology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A cli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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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피부아토피 총정리에서 겉면의 문제만이 아니라 몸 안 열과 면역 균형의 흐트러짐이 피부로 표현된 상태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체질과 양상, 수면 상태, 소화 기능 등을 함께 살펴 한약 처방을 진행하기도 하며, 필요에 따라 침·약침·외용 관리 등을 병행하기도 하죠.
특히 반복적으로 붉어지고 가려운 경우에는 단순 진정보다는 덜 예민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기도 합니다.

피부아토피 총정리에서 중요한 것이
장벽을 지키는 생활 습관입니다.
생활 자극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일상 속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목욕은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짧게 하는 것이 좋고, 씻은 뒤에는 마르기 전에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또 실내 습도를 너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고, 면 소재처럼 자극이 적은 옷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도 무조건 제한하기보다는 본인에게 반복적으로 자극이 되는 요소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소아에서는 임의로 식품을 과하게 제한하면 성장과 영양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조금 좋아졌으니 끝났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좋아졌다가도 생활 리듬이 흔들리면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몸 상태와 생활 습관까지 함께 관리해가는 방향이 장기적으로 훨씬 중요할 수 있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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