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진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목차>

1. 손바닥의 두꺼운 각질층 때문에 반응이 더디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약을 바르면서도 반복하는 생활 자극이 방해할 수 있습니다.

3. 한 가지 방법을 더하는 것보다 반응이 막힌 지점을 찾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4. 새로운 물집이 생기는 간격을 기록하면 다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한포진 연고 치료 후에도 작은 수포가 보인다면 바로 약이 듣지 않는다고 판단하기보다 기존 물집이 마르는 중인지 새로운 병변이 계속 올라오는지부터 구별해야 합니다.

치료 중인 분들에게 가장 자주 듣는 말 가운데 하나가 “며칠째 연고를 발랐는데 물집이 아직 그대로예요”인데요.

손가락 옆에 알갱이처럼 박힌 수포가 남아 있으면 전혀 진행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요.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치료전) 25.12.05 (치료후) 26.07.28

**해당 포스팅에 사용된 전후사진은 동의를 받아, 동일 조건에서 촬영 후 인위적으로 수정하지않았습니다.

각 환자의 상태와 특성에따라 치료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일반적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포진은 약을 바른 직후 모든 물집이 사라지는 질환은 아닙니다.

이미 만들어진 수포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마르고, 이후 껍질이 벗겨지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과정을 거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치료 또한 눈앞의 물집 개수 하나만으로 판단하지 않아야 하죠.

새로 올라오는 수포가 줄었는지, 밤에 깨던 가려움이 덜해졌는지, 붉은 범위가 넓어지지 않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손바닥의 두꺼운 각질층 때문에
반응이 더디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손과 발은 다른 부위보다 각질층이 두꺼워

같은 외용제를 사용해도 체감되는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포진은 주로 손바닥과 손가락 측면, 발바닥처럼 피부가 두꺼운 곳에 나타납니다.

작은 수포가 피부 깊숙이 박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러한 해부학적인 특징과 관련이 있는데요.

따라서 얼굴이나 팔에 쓰던 연고를 임의로 손에 사용한다고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상태에 따라 비교적 강도가 높은 국소 스테로이드제가 사용되기도 하며, 필요한 강도와 기간은 의료진이 병변을 보고 정하는 것이 안전하죠.

무엇보다 스테로이드의 강도를 임의로 높이거나 도포 횟수를 늘리는 것은 피해야 하는데요.

한포진 연고 치료 중인데도 변화가 없다면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진단이나 현재 단계가 맞는지를 먼저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한포진 진행 과정 단계주로 나타나는 모습주의해야 할 행동
시작 단계작은 투명 수포와 간지러움손톱으로 누르거나 긁는 행동
악화 단계물집이 모이고 따가움이 심해짐세제와 물에 장시간 노출되는 습관
파열 단계진물과 상처가 생김집에서 바늘로 직접 터뜨리는 행동
건조 단계각질과 피부 벗겨짐이 나타남들뜬 껍질을 억지로 떼는 행동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약을 바르면서도 반복하는
생활 자극이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두 번 연고를 제대로 사용해도 나머지 시간 동안 물과 세제,

땀과 마찰이 반복되면 손이 회복할 시간을 얻기 어렵습니다.

한포진 연고 치료가 더디다는 분들과 생활 패턴을 살펴보면 의외로 약보다 손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원인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거지를 맨손으로 하거나 손을 하루 수십 번 씻고, 알코올 손소독제를 계속 사용하면 손의 보호막이 반복해서 손상되죠.

요리와 청소, 미용업처럼 물과 화학물질을 자주 접하는 직업에서도 비슷한 일이 생길 수 있고요.

보호 장갑을 착용하면 무조건 괜찮다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고무나 비닐장갑 안에 땀이 차면 습기와 열이 새로운 자극이 될 수 있죠.

손을 씻을 때는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향이 강하거나 세정력이 지나치게 강한 제품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씻은 직후에는 자극이 적은 보습제를 사용하는 습관도 중요한데요.

얼마나 열심히 발랐는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손이 무엇을 견디고 있었는가’를 살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한 가지 방법을 더하는 것보다
반응이 막힌 지점을 찾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변화가 더디다면 무엇을 추가할지보다 현재 어느 단계에서

회복이 멈춰 있는지를 찾아 순서를 다시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물집이 계속 새로 생기는 상태라면 아직 급성 염증이 활발하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국소 스테로이드제처럼 현재의 염증을 낮추는 치료를 적절한 강도로 사용하는 것이 우선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포는 거의 사라졌는데 손바닥이 두껍고 갈라지면서 따갑다면 같은 방식만 반복하기보다 보습과 피부 장벽 관리 비중을 높여야 하죠.

한방 진료에서도 물집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처방을 정하지 않습니다.

‘새 수포가 올라오는 사람’과 ‘물집은 줄었지만 균열이 오래 남는 사람’을 다른 상태로 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www.riss.kr

<출처: 한포진의 한방적 치험1례 = A Clinical Case Study of Dyshidrotic Eczema>

손바닥이 붉고 뜨거우면서 땀이 많고 수포가 빠르게 증가하는 경우에는 과도한 열과 습기가 겹친 양상을 살펴보고,

오래 반복되면서 피부가 얇고 메마르며 쉽게 갈라지는 경우에는 회복을 지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달리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밤샘이나 과로 후 심해지는지, 긴장할 때 손에 땀이 급격히 늘어나는지, 소화와 배변이 함께 불편해지는지도 확인하죠.

이후 SBT 프로그램을 통한 생기 한약과 생기 침·약침, 외용 관리는 정해진 세트를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가장 두드러진 문제를 먼저 낮추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새로운 물집이 생기는 간격을 기록하면
다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포진 연고 치료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하루하루 물집의 모양만 보는 것보다

새로운 수포가 언제 다시 생기는지를 기록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새로운 수포가 올라왔는데 치료 후 3~4일에 한 번으로 줄었다면 아직 물집이 남아 있더라도 변화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용 중인데도 발생 빈도와 범위가 계속 증가한다면 방향을 다시 점검해야 하죠.

Q. 연고를 일주일 발랐는데 물집이 남아 있으면 약을 바꿔야 하나요?

A. 기간 하나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기존 수포가 마르는 과정인지 새로운 병변이 계속 생기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처방받은 사용 기간이 끝났다면 상태를 다시 평가하는 편이 좋습니다.

Q. 더 많이 바르면 빨리 좋아질까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외용제는 정해진 강도와 횟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의로 두껍게 바르거나 사용 횟수를 늘리지 않아야 합니다.

Q. 한쪽 손만 계속 안 좋아지면 한포진이 아닌가요?

A. 한포진도 비대칭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한쪽만 지속적으로 심하다면 접촉성피부염이나 진균 감염 같은 다른 가능성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죠.

한포진 연고 치료 효과가 느껴지지 않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강한 제품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 수포가 마르는 과정인지, 새로운 염증이 계속 생기는지, 다른 질환이 겹쳤는지, 일상적인 자극이 계속되고 있는지를 하나씩 나누어 봐야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아토피·사마귀·건선·습진·두드러기 등 피부질환을 집중 진료하며 원인·증상·치료·생활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전국 21개 지점의 생기한의원입니다.

www.saengki.com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7길 3 아라타워 14층

한포진 연고 치료에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면